"고양 더샵포레나, 대출 규제 피해갔다! 수도권 부동산 시장 주목"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최근 정부의 대출 규제에 따른 혼조의 시기를 겪고 있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대출 여력이 크게 감소된 상황에서, 일부 지역이나 단지는 규제의 영향을 덜 받아, 이로 인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다수의 주택담보대출 제한 조치가 이행되었다. 더불어,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까지 도입되며 대출 기준은 더욱 엄격해졌다.
주요 변경사항에는 ▲주담대 한도 6억 원 이내 제한 ▲대출 만기 최장 30년 설정 ▲6개월 내 전입 의무 부과 ▲2주택 이상 보유자의 주담대 금지 등이 포함되었다. 이러한 조치들은 수도권 전 지역에 동일하게 적용되어 실수요자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스트레스 DSR 3단계 도입 역시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실제 금리보다 1.5%포인트 높은 금리를 통해 대출 가능 금액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실수요자들이 체감하는 한도는 이전보다 약 10~30%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규제의 영향을 덜 받는 지역을 찾아가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특히, 고양시, 하남시, 구리시와 같은 경기도 지역과 서울 강북권 등이 돋보이며, 이런 지역들은 중저가 매물이 많고, 대출 한도 기준선인 6억 원 내의 가격대가 많아, 규제 상황에서도 거래가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규제 시행 이전에 분양공고를 마친 분양 단지들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6월 28일 이전에 모집공고가 완료된 단지들은 기존 제도를 통해 대출 받을 수 있어 자금 계획 수립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이러한 단지들은 ▲주담대 한도 제한 없음 ▲최장 40년 대출 가능 ▲전입 의무 면제 ▲다주택자 대출 허용 등 기존 기준을 그대로 유지하며,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 대상에서도 제외되어 자금 조달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6·27 대책'의 규제를 받지 않는 고양 더샵포레나가 분양 중에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고양시 덕양구에 분양 중인 '고양 더샵포레나'는 지하 3층부터 지상 35층까지의 17개 동, 총 2601가구 규모로, 전용 면적 39~74㎡의 636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
'6·27대책'에 규제를 받지 않는 '고양 더샵포레나'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서, 원당초등학교, 성사중·고등학교 등 가까운 학교들과 화정동·행신동 일대의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등의 쇼핑·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명지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 접근성도 우수하다.
상품성 면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이는 '고양 더샵포레나'는 피트니스센터, 실내스크린골프장, 탁구장 등의 스포츠 시설과 북카페, 키즈룸, 프라이빗 스터디 등의 에듀 커뮤니티, 사우나, 코인세탁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실생활에 밀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매력적인 사이트로 여겨진다. 또한, 포스코이앤씨의 스마트홈 기술인 'AiQ TECH' 시스템이 적용되어 첨단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한편, '고양 더샵포레나'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객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